음...이런 현상은 결국 체인 교환 시기를 놓쳤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체인은 보통 1500킬로미터 내외에서 교환해 주어야 스프라켓, 체인휠 등의 손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체인을 사용함으로써 발생한 일입니다.
체인과 더불어 스프라켓도 교환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체인휠에서도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9단으로 업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 스램 XO 변속기, 뒤 드레일러, 9.0 스프라켓, 체인까지 아는 샵에서 38마넌에 했는데요, 물론 XO가 아니라면 가격은 더 내려가겠죠. XO의 경우 XTR하고 비교했을 때 월등합니다. 스램 제품을 추천합니다.

일단 바꾸어 보십시요. 생각외로 xt 이하의 스틸 재질의 스프라켓은 그리 쉽게 마모되지 않습니다. 장착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샵에서 체인 교환시 체인 튐을 경고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