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이용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사당에서 과천쪽으로는 사람의 통행이 거의 드문지라.. 인도 추천

언덕 높이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말 그대로 언덕 같습니다^^;
자전거 꾸준히 타신 분이라면 그리 힘들지는 않을껍니다.
저는 평속10~15 정도로 올라가는데 잘 타는 분이시라면야...
소요시간 10분 안 걸릴듯...
갓길 없고 인도+자전거 도로 있습니다.
차들 속도 빨라서 위헙하고 매연 꽤 심합니다.
차도는 위험. 윗분 말씀처럼 인도 추천.

부정확한 정보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렴풋한 기억에 의존한거라서...

참고로 양재천 나와서 과천방향으로 갈 때 차도로 가야되는데,(인도로 간다면 엄청난 인내심이...ㅡㅡa)
노면 상태 별로이고 차들 속도도 빨라서 거기도 조금 위험합니다.
제 생각에 반포에서 양재천으로 가면 너무 돌아가는거 같고 그냥 남태령으로 가시는게 낳을듯 한데요.

지지난주 다녀왔습니다. 인도로 가심이 좋을듯.. 하지만 중간 인도부분에 언덕이 엄청난게 또 있으니 그쪽에서는 차도를 이용하세요. 갓길은 없고 그부분만(약50M) 차도를 이용하면 될듯하고 사당에서 과천방향 언덕은 완만한대신 조금 깁니다.사당역에서 쉬지않고 올라갔을때 남태령 고개 정상(서울-경기 경계선)까지 15분걸렸습니다.

사당역에서 고개정상까지는 초반부에 버스 택시등이 엉켜 좀 복잡합니다 좀만 지나오시면 차도로도 탈만 합니다. 위험이야 어느정도는 ...^^; 정상에 보시면 건널목있습니다. 거기서 부터는 차도로 내려가셔도 좋죠. 오실때 힘들게 올라았던거 함 내리쏘면서 즐기시는 것도 좋겠구요... 물론 그냥 달리긴 위험스러우니까 신호등 신호 맞춰서 차들 없을 때 내려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 안/ 전/ 운/ 전/ 중요합니다.^^-안전한 범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