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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프레임에 대해~

mbs92862004.08.26 18:22조회 수 66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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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t 아발란체 0.0 디스크를 타는 사랍입니다.
요놈의 잔차가 넘 무거워서요.
막다른 길에 이르러 어깨에 메고 가면 에고! 에고! 쑤시고 아픔니다.
옆 동호인의 자전거는 가볍기도 하고 팔팔날아다니는데..
제 잔차는 원래 무거운가... 쩝쩝입니다..
그래서 티타늄을 고려하고 있는데 강성및 라이딩시
별 문제는 없는지 알려주세요..
무게 차이는 많이 날까요?
괜히 비싼 돈 주고 .. 후회 할까봐요..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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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티타늄도 등급이 있고, 낮은 등급의 것들은 알루미늄보다 더 무겁습니다. 쓸데없이 가격만 비싸고요. 무거운 것때문에 자전거를 바꾸시려면 알루미늄 프레임도 가벼운 것이 많습니다. 아니면 스칸듐이 포함된 프레임도 상당히 가볍고 강성및 탄성이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무게 때문이시라면 카본 프레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고습 스칸듐 프레임을 하시고, 부품들을 가벼운 것들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랭크는 레이스페이스 LP크랭크, 샥은 SID 월드컵 카본 샥, 휠셋도 가벼운 걸로 하시고, 헨들바도 카본 바로 하시고, 가벼운 고급 부품으로 하신다면 9kg대 자전거를 맞추실 수 있을 겁니다.
  • 0.0이 그리 무겁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데요..
    단순히 무게만이라면 티타늄은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타다보면 체력도 늘고 점점 가볍게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사람도 첫인상이 중요한만큼 "내껀 무겁다.. 무겁다.."라고 하면 계속 못마땅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 낮은등급은 알루미늄보다 더 무겁다..라는 말은 잘못된거구요.. 원래 티탄이 알루미늄보다 더 무겁습니다.. 진짜 가벼운놈을 원하신다면 1.2키로대 스칸듐차체가 몇개 있구요.. 일단 디스크 브레이크를 림으로 바꾸세요..
    과격한 라이딩을 좋아하신다면 티탄이 좋죠.. 어디 부딛히거나 돌이 튀어서 도색이 벗겨질까봐 걱정안해도 되고.. 질리는 컬러도 아니고요..
  • 0.0 무겁지 않아요 -_-;; 그냥 타세요
  • 음..원래 티타늄이 알루미늄보다 무거운 원소니까..음..원래 무겁나요? ㅋㅋㅋ 가벼운 것은 가벼운 걸로 아는데..탄성좋고..음..잘 모르시는 분은 티탄자전거 타시는 분보고 MTB 이걸로 바꿔요..가볍고 잘나가요..그러신다고 하던데..ㅋㅋㅋㅋㅋ
  • 티탄으로 바꿔도 크게 무게 차이 못 느끼실 듯. 샥도 바꾸시고 디스크브렉도 림으로 바꾸시고, 타야도 바꾸시고, 크랭크도 바꾸시고 하셔야 할 듯...그러다보면 어느새 새 잔차가 되어 버리지요...또...지갑이 가벼워지고...
  • 100만원대 스칸디움보다 200만원정도의 티탄이 좋습니다. 알미늄프레임 거칠게3면정도 타면 크랙이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알미늄, 티탄, 스칸디움 모두 타본사람이야기는 최종적으로 티탄입니다. 쓸데없이 가격만 비싼것이 아니라 쓸데없이 비싼 티탄만 봐서 그렇습니다.
  • ㅎㅎ.. .. 지금 라이트 스피드 피스가 타고 있습니다.16.5인치.. 무게는 1.5키로 조금 더 나갑니다.. 같은 사이즈의 타나시도1.5키로 피스가보단 좀 가볍습니다.몇 십그램정도.. 이건 제가 제자전거 조립하면서 실측한 무게이므로 정확할겁니다. 수공으로 제작되다보니 약간씩의 차이가 나고요.. 티탄의 등급이라함은 무게의 차이가 아니라 튜빙의 차이와 6AL:4V 와 3AL:2.5V 이냐의 차이죠. 실제로 제 프레임의 다운튜브는 사각의 변형이지만 타나시의 경우 팔각의 변형이죠.. 탑튜브의 경우엔 저것은 거의 원형에 가깝지만 타나시는 역삼각의 변형이죠..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플라시보 횩과가 프레임에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ㅎㅎㅎ
  • 프레임바꿀돈으로 다른 부품을 업해보겠습니다
    샥이라던가..휠셋..구동계열이요
  • 티타늄의 비충은 철보다 무겁고 강도도 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공시의 바나듐과 철의 혼합오로
    티타늄합금이 되었을 때에는 강도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
    더불 버티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그것은 무게를 줄이려는 의도보다는 프레임의 탄성을 높이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티타늄의 매장량은 철 다음으로
    많다고 합니다....... 그것이 비싸야 하는 이유는 제조하기가 어려워 제조단가가 올라가고 또 대부분의 티타늄 전문 브렌드는 평생 품질으 보증합니다....
    물리적인 것 보다는 지적 소유에 대한 가치때문에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택은 개인이 하시는 것입니다.....
    명품과 스타일 그리고 지적 소유권을 원하시면 ...티타늄을 그렇지 않다면 다른 여러가지 브렌드를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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