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입어봤지만 쫄바지가 아니니 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바지는 그냥 자유스럽게 입는다는 생각으로 입으시면 딱 입니다. 소재가 두껍기 때문에 일반 전용의류 보단 불편하기도 하지만 프리라이딩 용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단점은 단추가 약해요..) 상의는 자전거를 탄 상태에서는 매우 시원합니다. 그만큼 통풍성이 좋은거 겠지요. 그러나 소재 자체가 약간 까칠한 느낌이 있어 불편해 하실분도 있을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바지가 더 마음에 들더 군요.

바자..샵에 매카닉 보시는 분이 입고 있더군여..
그래서 ..뒤도 안보고 샀습니다...ㅋㅋ...

단추 정말 약합니다. 없어져도 된다고 만들어 놓은건지...
전립선 부분이 쫄바지 보다 부드럽지 않아서 약간의 고통은 생길 수 도 있을겁니다.

면이면 땀 배출이 잘 안될 것 같군요. 라이딩시 허리 뒷 부분이 땀에 젖어서 얼룩이 진게 보일듯.

저는 상하의 다 입고 있는데 옷의 느낌이 전체적으로 거친 느낌 입니다.그래서 땀이 나도 옷이 쩍쩍 들러 붙지는 않구요. 장거리시는 비추이지만 평상복으로 써도 좋네요. 보는 사람마다 옷 어디서 삿냐고 물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