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분타면 거기?가 저려오는데 중간에 가느랗게 구멍있는안장으로 바꾸면 그런증상이 사라질까여? 아님 별효과없음 그냥 타야하나여 경험자분들 조언좀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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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약간의 효과라고는 하지만...그것도 안장에 힢이 위치하는 포지션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먼저 안장을 자신의 잔차의 종류에 맞게 세팅하시고 xc의 경우는 수평각을 최대한 잡아주세요. 그 다음은 라이딩 시의 자세인데...업힐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장 앞쪽에 걸치지는 않는답니다. 패드의 넓직한 부분이 힢을 감싸주는 듯한 모양이 나오도록 힢을 위치하여 주시고 타신다면 전립선이 안장에 심하게 닿을일이 별로 없을겁니다. 장시간 주행 하시더라도 다운이나 업을 하는 구간 혹은 임도 같은데서는 살짝 안장에서 힢을 들어주고 타는것도 요령이라면 요령이겠지요. 아~ 그리고 제 말이 전적으로 정답은 아닙니다. 저마다의 타는 스타일에 달린 문제라서...본인에 맞는 라이딩 방법을 찾으세요. 마지막으로 안장의 고정 위치에 대한 정보가 어느 사이트에 잇던것 같던데...함 찾아보시고요. 저도 찾게되면 자료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라 즐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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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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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안장습관이면 구멍뚫린 안장에 아무렇게 앉아도 저려오는것은 확실히 줄어들것입니다. 엉덩이뼈를 안장의 널적한부분에 대고 앉으니 구멍안뚫린 안장에서도 저려오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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