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하게 타는것이 아니라면, 클릿이 좋습니다만, 적응될때까지 몇차례의 넘어지는 경험을 겪게 됩니다.. 클릿페달도 종류가 많은데, 에그비터가 발을 잡아주는 정도가 좀 부드럽습니다. 물론 다른 페달도 조절하면 부드러워지긴 하지만, 에그비터가 제일 부드럽다고 생각합니다. 페달의 특정위치에 발을 잡아주므로, 오히려 발목에 무리를 덜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평페달을 선호하는것을 보면, 특별히 어느 한쪽을 선호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저의 경우엔 클릿이 적응되니까 더 좋은것 같습니다.

옳으신 말씀...

클릿페달을 사용하면서 발목에 무리가 갔었다면
클릿고정위치가 발가락 쪽으로 치우치면 발목에
무리가 따르며 쉽게 피로해집니다. 따라서
클릿위치를 발바닥의 용천부위에 고정할수 있도록
하면 발목에 무리도 적고 피로감도 감소되며 즐거운
라이딩이 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