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d92님 말씀대로 샾에 가서 측정해보세요.
샾에서 측정해보시면서 체인 상태에 대한 감각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1000km면 아직은 여유가 있다고 봅니다만 육안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교체시키가 넘어간 경우가 생각 보다 많더군요.
체인이 마모되면서 스프라켓도 함께 마모 되기 때문에 체인이 늘어났다고 해서 금방 튀지는 않습니다.
마모된 체인과 스프라켓은 서로 잘 맞아서 돌아가니까요.
하지만 새 체인으로 교체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이 상태에서 돈 아끼려면 있던 체인으로 정말 튈 때까지 타다가 스프라켓과 함께 교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구동계열이 불안한 상태에서 탈 수는 없다고 하면, 돈 들여서 새 거 껴야 하는 거구요.
체인은 제 때 갈아주는 게 돈 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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