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성능만을 따진다면 라이딩 스타일을 먼저 따져봐야 옮지않나 싶습니다.다운힐과 같이 순간 제동력 타이밍을 얻으려면 효과면에서 디스크가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우리나라 토양과 같이 달라붙는 성질의 황토 등이 많은 지역에서의 진흙탕길에서 역시 디스크가 지면과의 거리로 오염이 덜돼 성능을 발휘합니다만 성능으로만 따질 순 없다고 봅니다. 참 어려운 답변 했으니 다음분이 정리 좀 해주시지요.

대게 양지님과 같이 고민을 하게 되지 않나요? ㅎㅎ
걍 림브렉만 있는 곳에서 림브렉이 전부다 생각하고 쓰게 되면 아무문제 없겠죠.. (다만 메이커별 성능에 좀더 업글병이 걸리겠죠..)
그런데 전혀 다른 유형의 존재가 있으니 .. 과연 저넘은 이넘에 비해 얼마나 좋을까? 로 시작하게 된것 아닙니까? 이미 맘은 반쯤 디스크로 넘어가신듯......ㅋㅋ
디스크가 좋긴 좋아요.. 궂은 날일 수록... & 계절특성안타고.. 무거운게 흠입니다만. 이것도 비용에 따라 다르겠죠...ㅠ.ㅠ

디스크브레이크의 최대 장점은 적은 힘으로도 강력한 제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라이더가 신뢰할 수 있는 제동력을 유지 시켜 줍니다. 디스크브레이크 종류가 많지만 마구라 구스타브M DH 브레이크 같은 경우에는 너무나도 강력해서 위험할 정도랍니다.

원핑거 브레이킹 가능한데 굳이 디스크로 넘어오실 필요 있나요?? 제동력에서는 림이나 디스크나 크게 차리는 안남니다... (빽쌘다운힐 제외)

맞아요..
제 생각은 디스크는 성능 최대20%업에 뽀대 80%를 더한 물건인듯...그쵸~~~~

날씨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 확실한 제동력, 무더운 여름의 긴 경사로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브레이크가 바로 디스크의 장점이죠. 일반적인 제동력에서는 차이가 없구요.

제동력에 절대로 차이없다.
관리를 제대로 안하면 디스크도 별볼일 없다.
디스크장점
림이 어느정도 휘어져도 그냥 탈 수 있다.
비가와도 걱정 없다.
디스크 단점
유격이 작아 패드와 디스크가 잘 닿는다
그래서 소리에 민감한 사람은 쪼까 걱정된다.
블리딩 기술도 필요하다.
(이거 좀 어렵습니다. 아니 귀챦습니다.)

이 정도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