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택배로 말입니다. 박스포장돼서 왔습니다.
으쌰으쌰 열심히 조립하고 페달을 돌려 보니 뒷바퀴가 멀쩡하게 돌아가지 않네요 -_-;; 왜이러지?? 왜이러지?? 어랏, 가이드가 깨져있네요. 흐음, 그런데 자꾸 체인이 덜그럭거립니다. 왜이럴까? 헉 뒷드레일러가 휘어있는 것 같습니다. 카세트와 평행을 유지해야하는게 정상이지요?
드레일러는 시마노 알투스입니다. 하~ 이걸 어찌해야하나요. 새로 드레일러 하나 보내달라고 해야하나요. 근데 드레일러가 와도 문제인게 드레일러 갈려면 체인도 끊어야하지 않습니까. 집에서는 체인도 못 끊고 하~ 이거 암튼 미치겠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부품은 괜찮게 넣은 듯해서 산건데. 타지도 못하고 혼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1. 깨진 가이드가 큰 영향이 있습니까?
2. 휜 드레일러를 손으로 펴서 쓸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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