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는데..
차끼리 엉긴 상황에서 코란도가 빠져나오면서 우회전을 하는데
제가 그 옆에서 그 차가 빠져오는 것을 보면서 매너있게 차분하게 서 있는데
그 코란도가 회전하면서 차체가 제 자전거 뒤바퀴에 걸리면서
제 자전거가 다소 뭉개지면서 넘어지더군요.
그 당시 저는 자전거에 탄 채로 서 있었고요.
그러고는 그 코란도는 그냥 우회전을 끝내고 도로에 진입하기 위해 그냥 서 있더군요.
저는 혹시나 그 운전자가 매너 있게 나와서 사과하면서 돈이라도 줄까 했지만
그냥 운전석에 앉아 있을 뿐이더군요.
정말 열 받았으나 저는 어찌 할 바를 모르기 때문에
열은 최대로 받았으나 그냥 집에 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뒤바퀴를 제자리에서 돌려보니 다소 찌그러진상태인데
자전거자체가 20만원 정도의 저가라서 원래부터 그런 것인지
접촉사고로 인해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분상으로 인해서 다소 체감이 안 좋더군요. --;
집 근처에서 헬스 하고 올까하다가 워낙 열 받은 상태라서 그냥 맥주 사갖고 집에 왔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생각해 보니 저는 남자3형제의 막내로 태어나서
항상 부당하게 당하면서 조용하게 사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오늘의 접촉사고에서도 아무 말 없이 집에 왔지만
쩝.. 기분은 드럽군요.
할 말은 하고 사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더군요.
특히 여직원들 보면 정말 할 말 다 하고 사는데
저는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런데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신기한 점이 있더군요.
제가 전에 차를 타고 다니면서 접촉사고 2번, 대형사고 날뻔한 적이 1번 있었고
오늘 자전거 접촉사고 1번까지 총 4번의 사고에서의
상대 차량은 항상 코란도였습니다.
대형사고 날뻔한 경우 미사리에서 88도로에 진입한 후에
88도로가 2갈래->1갈래로 넓어지는 부분에서
저는 제 갈 길을 주욱 가는데 길이 합쳐지는 부분에서 옆 차선 확인 없이
갑자기 코란도가 갑자기 제 차로 확 차선을 변경하더군요.
다치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피하라는 건지. 참나..
만약 제가 그 상황에서 급속하게 속도를 늦추면서 옆 차선으로 피하지 않았으면
고속으로 달리던 상황에서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코란도 운전자들 정말 너무 무덤덤하게 운전하고
접촉사고시에도 상대를 '재 왜 저래?' 식으로 쳐다보는데..
아무래도 저와 코란드는 악연인가 봅니다.
하여간.. 싸가지 없는 차량 운전자들 때문에..
얼마 전에 105db짜리 에어혼도 샀는데
오늘 아침에 나가기 전에 에어펌프를 이용해서 바람을 넣으려고 했는데
젠장.. 바람넣는 구멍에 맞는 놈이 없어서 포기하고 그냥 집을 나섰더니
바로 이런 드러운 경우를 당하는군요.
차끼리 엉긴 상황에서 코란도가 빠져나오면서 우회전을 하는데
제가 그 옆에서 그 차가 빠져오는 것을 보면서 매너있게 차분하게 서 있는데
그 코란도가 회전하면서 차체가 제 자전거 뒤바퀴에 걸리면서
제 자전거가 다소 뭉개지면서 넘어지더군요.
그 당시 저는 자전거에 탄 채로 서 있었고요.
그러고는 그 코란도는 그냥 우회전을 끝내고 도로에 진입하기 위해 그냥 서 있더군요.
저는 혹시나 그 운전자가 매너 있게 나와서 사과하면서 돈이라도 줄까 했지만
그냥 운전석에 앉아 있을 뿐이더군요.
정말 열 받았으나 저는 어찌 할 바를 모르기 때문에
열은 최대로 받았으나 그냥 집에 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뒤바퀴를 제자리에서 돌려보니 다소 찌그러진상태인데
자전거자체가 20만원 정도의 저가라서 원래부터 그런 것인지
접촉사고로 인해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분상으로 인해서 다소 체감이 안 좋더군요. --;
집 근처에서 헬스 하고 올까하다가 워낙 열 받은 상태라서 그냥 맥주 사갖고 집에 왔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생각해 보니 저는 남자3형제의 막내로 태어나서
항상 부당하게 당하면서 조용하게 사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오늘의 접촉사고에서도 아무 말 없이 집에 왔지만
쩝.. 기분은 드럽군요.
할 말은 하고 사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더군요.
특히 여직원들 보면 정말 할 말 다 하고 사는데
저는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런데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신기한 점이 있더군요.
제가 전에 차를 타고 다니면서 접촉사고 2번, 대형사고 날뻔한 적이 1번 있었고
오늘 자전거 접촉사고 1번까지 총 4번의 사고에서의
상대 차량은 항상 코란도였습니다.
대형사고 날뻔한 경우 미사리에서 88도로에 진입한 후에
88도로가 2갈래->1갈래로 넓어지는 부분에서
저는 제 갈 길을 주욱 가는데 길이 합쳐지는 부분에서 옆 차선 확인 없이
갑자기 코란도가 갑자기 제 차로 확 차선을 변경하더군요.
다치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피하라는 건지. 참나..
만약 제가 그 상황에서 급속하게 속도를 늦추면서 옆 차선으로 피하지 않았으면
고속으로 달리던 상황에서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코란도 운전자들 정말 너무 무덤덤하게 운전하고
접촉사고시에도 상대를 '재 왜 저래?' 식으로 쳐다보는데..
아무래도 저와 코란드는 악연인가 봅니다.
하여간.. 싸가지 없는 차량 운전자들 때문에..
얼마 전에 105db짜리 에어혼도 샀는데
오늘 아침에 나가기 전에 에어펌프를 이용해서 바람을 넣으려고 했는데
젠장.. 바람넣는 구멍에 맞는 놈이 없어서 포기하고 그냥 집을 나섰더니
바로 이런 드러운 경우를 당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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