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바람이 많이불고비가와서
창고에 세워둔 자전거 가비를좀 맞았습니다.
체인이나 구동부분은 테프론으로닥아내고 다시 오일을 발라줬는데
디스크브레이크에는 기름이 튀면안된다는거 말곤 아는게 없어
그냥 물기만 낙아냈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가 좀처럼 같지 않고 약간 밀리는 느낌입니다.
오늘 지나가다 샾이 하나있길래 물어봤더는
"그거 비맞으면 녹스는데요"
그러길래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러니까
그런 저가 제품은 부품도 잘없고 어쩌고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아무리 100만원이하대의 입문용이지만
맘에 좀 상했습니다. 저딴엔 도로에서 탈만한거중에 무리해서 고른건데..ㅠㅠ

브레이크부분은 원래 바닥하고 가까워 물이 튀어도튀고 물과 접할일이 적지 않을 텐데 정말로 녹이 잘 스는건가요? 제 짦은 생각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이제 구입한지 5일밖에 안된건데 너무 충격적입니다.
전 그냥 브레이킹을하면서 생긴 스크레치로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 봐도 그렇게 보이구요 약간 거므스름하긴 합니다만 ...
설명이 장황한데 대충 감오시는 고수님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