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중에 ea50스템도 의외로 좋더군요. 바이크잡지에서도 리뷰평이 좋게 나왔더라구요. 싯포스트는 전 톰슨 싯백을 씁니다. 문제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명품이라서 아닐까요???ㅋㅋ

제가 보기에는 디자인과 인지도...(엄청난 마케팅 비용)
무게나 성능에서는 대만제 제품도 한 가닥합니다.

제가 볼때는 톰슨의 가격이 많이 비싼게 아닙니다. 더 비싼것도 수두룩 합니다. 많이 쓰는 이유는 무난한 디자인에 성능이 검증되고 한결같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 톰슨 싯포스트를 샀지만, 확실히 사면 스티커, 망 하면서 들어있는것은 많은데, 사면서 조금 아까운 듯하였습니다. 다양한 사이즈가 들어오고, 디자인도 우수하지만, 대만산 싯포스트도 결코 허약하거나 그런것은 아닌데;; 역시 사이즈 떄문에 톰슨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테스트한결과 가장 강도가 우수하게..;;쩝...

톰슨... 무엇보다도 제품의 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에 톰슨이 자사의 스템 강도를 광고 및 시험으로 톰슨 스템을 고정 시켜놓은 상태에서 차량 한대를 톰슨 스템에 매달아 놓은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강도가 세며, 디자인 및 기술력이 따라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싯포스트 또한 스템에 못지않게 잘 고안되었구요.

톰슨이 튼튼한것은 딱 보면 알겠습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 타브랜드가 자전거를 못 탈 정도로 약하지는 않은것 같아서 더욱 더 톰슨이 그런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 자전거 용도 안에서의 강도 차이라면 현실적으로 와 닿을수는 있지만, 자전거 활용 범위 밖에서까지의 강도 차이라면, 어떻게 보면, 조금은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아마도 구하기가 가장쉬워서 일듯 싶습니다...
다른제품은 사이즈별로 안나오는것두 있으니까요..^^

강도야 어느정도 이상 제품이면 nice2cya님께서 말하신 것처럼 제품활용범위내에서는 차이가 없고, 디자인과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한 길이와 각도 라고 보여지는 군요. 타 제품들은 사이즈와 각도가 맞는 것을 구하는 것도 어렵고 또한 톰슨의 디자인도 한몫하죠.

전 싯포스트 사이즈 땜에.. 30.8

솔직하게.....톰슨의 선택중 하나가 네임밸류와 생김새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이즈 문제도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