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톰슨 싯포스트를 샀지만, 확실히 사면 스티커, 망 하면서 들어있는것은 많은데, 사면서 조금 아까운 듯하였습니다. 다양한 사이즈가 들어오고, 디자인도 우수하지만, 대만산 싯포스트도 결코 허약하거나 그런것은 아닌데;; 역시 사이즈 떄문에 톰슨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톰슨... 무엇보다도 제품의 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에 톰슨이 자사의 스템 강도를 광고 및 시험으로 톰슨 스템을 고정 시켜놓은 상태에서 차량 한대를 톰슨 스템에 매달아 놓은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강도가 세며, 디자인 및 기술력이 따라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싯포스트 또한 스템에 못지않게 잘 고안되었구요.
톰슨이 튼튼한것은 딱 보면 알겠습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 타브랜드가 자전거를 못 탈 정도로 약하지는 않은것 같아서 더욱 더 톰슨이 그런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 자전거 용도 안에서의 강도 차이라면 현실적으로 와 닿을수는 있지만, 자전거 활용 범위 밖에서까지의 강도 차이라면, 어떻게 보면, 조금은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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