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화장실에서 세수한수건으로 대충 딱아주는대요^^

땀안나게 천천히 달리시면..^^;;

전 회사 건물에 헬스클럽이 있어서리... 출근해서 운동 조금하고 샤워하고 평상복 입고.. 일하기 시작... 아주 상쾌하죠..

그냥 근무복으로 갈아입습니다.. 걍 적응됩니다.. ^^

출근땐 최대한 살살 땀 적게나게(안날수는 없고)
퇴근땐 맘껏 패달링 . 그래야 찬물로 샤워가능 (온수 가스 절약겸)

병원에 샤워실 있는 전 글 쓸 자격 없을듯... 푸헐~~! 정 안되면 암실에 가서 그냥 물에 수건 적셔서 쓱삭~~!

전 비품창고에 와이셔츠와 바지 준비해서 바로 갈아입고...첨에 좀 그랬는데...적응됩니다.

다른 사람보다 일찍 출근해서 화장실 문 걸어 잠그고 한 5분만에 샤워 합니다. 다른 사람이 있어도 금방 하니까 이해를 해주시더군요

여름에는 동네목욕탕 갔다가 출근.
요즘같은때는 천천히 오면 땀 별로 안나요.
(그래도 목욕탕 둘렀다가 오긴 합니다만..)

동네 목욕탕 갈때, 져지입고 양복들고 갔다가..
나올때는 양복입고 져지들고...

수건에 물 적셔서 닦습니다. 져지는 대충 빨아서 말린뒤에 퇴근할때 다시입구요

ㅎㅎ 저도 회사에 샤워실이 있어서... ^^;;;

아예!동네 가까운헬스가서 샤워만한다고 하고 싸게 해달라고 해보세요 그럼 싸게 해줄걸요 헬스는 안하고 샤워만 하는걸로요..원래가격이 50000인데 30000으로 해달라고해서 그렇게 한답니다

건물관리회사가 각 건물마다 있죠... 그곳엔 근무하는 사람도 있고 대체적으로 지하에 관리실이 있어서 여름근무를 위해서 샤워실이 있습니다. 제 같은 경우엔 그곳을 이용합니다. 물론 그곳 사람들과의 친분이 문제가 되겠지요.... 관심을 두어 볼만 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건물을 지을 때 화장실 한쪽공간을 샤워장으로 만들어주면 이렇게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텐데....

저는 쫄바지는 못입고 저지는 입는데 시간이 늦으면 그냥 수업 합니다 저는 직업상 !!왔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