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mtb에 입문한 초보 라이더에요^^
키가 165정도 되구여,, 몸무게 60킬로 정도의 아담(?)한 체격입니다^^
몇일전에 자전차를 한대 구입했는데..
샾에서 엘파마 6000을 추천해서 그걸로 구입을했습니다.
프레임 사이즈는 16으로 하구요,,
제가 초보라 아무것도 몰라..제 체격에 맞는 걸로 해서 사장님께 말씀드렸죠..
그러니 16이 맞다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아.,그렇구나 싶었죠.
구입 후 몇번 타보니.. 좀 큰것 같아요..
첨에 사장님께서 싯포스트를 핸들높이로 해서 타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맞다고..그렇게 타는거라구요..
근데.. 제가 타보니.. 안장에 앉으면 바닥에 발이 안닿아요..
운행중이면 상관없지만.. 운행중에 정차할일이 있을경우.. 너무 불편하네요.. 바닥에 발이 안닿으니까요..그래서 안장으로 조금 낳추었더니..
이제는 발 끗세서 어렵게 어렵게 발은 닿네요.. 그나마 조금 나은데..
이게 맞는건지요?
근데.. 안장에 앉아 페달을 저을때 무릎이 펴져야된다던데.. 안장을 조금 낳추니 페달 저을때 무릎이 안펴지네요.. 그렇다고 안장을 조금 높이면 무릎은 펴지지만,, 바닥에 발이 안닿구요.. 아 어쩌면 좋을까요??
초보라서 그런건지.. 프레임사이즈가 맞지않는건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