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두번, 군산에서 수원, 강릉에서 용인으로 버스 이용해봤는데, 맨 뒷칸이 젤 좋구요(한대일경우), 짐칸 짐 중간이나 앞으로 밀고 잔차는 오른쪽에서 실을 경우 뒷바퀴부터 왼쪽이 바퀴, 오른쪽이 안장쪽으로 실어버리면 끄떡없습니다. 그렇게 해야 뒷드레일러가 위로 가게 되고요. 핸들은 집에 세워놓듯이 수직으로 딱 세워두면 아무리 왔다갔다해도 잘 쓰러지지 않더군요. 묶고 자시고 할 필요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실으면 시간도 후딱이고 아저씨한테 뇌물도 필요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