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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어 싯포스트 사이즈 문제

호빵맨2004.09.23 13:34조회 수 25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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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사이즈가 왜 이런지 제 싯포스트가 31.7입니다(자이안트 xtc). 어댑터가 들어 있어 27.2를 씁니다. 31.6을 써도 무리가 없을 거라는 말을 듣고(판매처의 말) 한동안 31.6을 썼습니다만, 영 찜찜하더군요. 불안해서 자꾸 클렘프를 세게 조이게 되더군요. 너무 세게 조였는지 결국 싯클렘프 위치의 싯포스트부분이 약간 우그러져버렸습니다(싯포스트는 ec70). 그래도 어댑터 사용하는 27.2는 쓰기 싫더군요. 자꾸 어댑터에서 소리도 나고 싯포스트 빼고 낄때 어댑터와 싯클램프가 따라 나와서 너무 불편하구요. 다음 중 어느 게 가장 현명할까요?

대처 방법에 대한 질문 :

1)

31.7 사이즈에 31.6을 사용한다. 대신 알루미늄 테이프를 한겹 둘러친 다음에 사용한다.(가장 무난할 것 같은데, 해보지 않아서리...콜라캔은 너무 두꺼워서 사용 못함).

2)

31.6을 그냥 사용하되, 싯클렘프를 너무 세게 조이지 않도록 주의한다.(이 방법은 심리적인 불안감을 감수해야 함).

3)

그냥 어댑터 끼고 27.2 사용한다. (대신 싯포스트 끼고 뺄 때 30분씩 낑낑대는 일을 감수해야 함. 또한 어댑터가 울어대는 소리도 감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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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자이안트는 기본이 30.8mm입니다(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
    톰슨의 30.9mm짜리를 쓸수 있습니다만, 아답터를 써서 27.2로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제 NRS나 WARP도 아답터를 씁니다. 아답터 소음 문제는 오일 몇 방울 쳐주면 소리 안납니다.

    참고로 알루미늄으로된 부품(스템, 시트클램프, XTR변속기들, 신형 XT크랭크...)의 볼트들은 너무 세게 조여주면 좋지 않습니다. 초보분들이 조립할 때 렌치 긴것으로 과도하게 조여주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 결과는 부품 날려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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