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부하 상태에서 오래 도는 것은 큰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베어링이 많이 마모된 경우에도 무부하상태에서는 엄청나게 오래 돕니다. 무게가 실린경우의 테스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테스트하기 쉽지는 않지만..(물론 일반적으로 무부하 상태에서 잘도는 허브가 좋은 허브인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무부하 상태에서 잘 돈다는 것이 의미가 없다하시니 딴지가 발동합니다. 디스크의 경우 잘 정비 안하면 항상 닿습니다. 일단 무부하에서 잘 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상 운행 상태에서 잘 돌아야 되겠죠. 윗분들이 강조한 부분입니다.
한 예로
내리막에서 페달질 하면서 가는 제마눌(데오레허브)을 뒤에서 제(HUGI 240)가 페달링 없이 추월합니다.
참고로 몸무게는 마눌이 더 나갑니다.
그런데 무부하로 돌리면 제것은 디스크에 닿아서 오래 안돕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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