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전거 싸이클은 그나마 타이어가 두꺼워서..
전문 싸이클은 노면 안좋은 곳에 튜블레스가 아니면 스네이크 바이트가 자주 일어납니다.
로드라도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빵구가 납니다.
초반 적응이 필요할듯..
저처럼 쌀한가마니의 몸무게이면 더 잘납니다.^^;;
자갈길은 더 잘나겠죠^^
사이클은 공기압을 아주 높게 넣습니다 80-100정도, 공기압을 많이 넣으면 스네이크바이트가 일어날 확률이 좀 적어지죠, 그레도 여전히 도로 가상의 잔돌들은 위험요소입니다, 저처럼 오래 사이클을 타다보면 거의 무의식적으로 도로의 잔돌들을 피해갑니다, 익숙해지면 정말 피해갑니다^^ 사이클은 확실히 몸에 전달하는 충격에 예민해서 자전거 도로도 상당히 울퉁불퉁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전 거의 도로만 타지요, 자갈길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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