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로타리에서 서강대교 쪽으로 가다보면 서강대교로 올라가는 고가가 있습니다. 고가밑으로 진행하다 보면 오른쪽으로 빠지면 강변북로 쪽으로가는 도로가 있고 그 도로왼쪽편에 보면 큰 하수관로가 있어서 물이 내려 가는 소리가 납니다. 그 쪽으로 내려 가면 됩니다. 잘 모르시면 대충 그 쪽에 가셔서 물어 보면 압니다.
고가밑으로 쭈욱 가다보면 오른쪽 강변북로 빠지고 유턴하는 지점 나옵니다...그 지점 정면에 인도있고 컨테이너박스있고 그렇습니다...그 사이에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지금은 공사중이라고 못들어간다고 서놨을겁니다...허나 저는 다닙니다...ㅡ.ㅡ; 사이사이 철골 구조물로 다닐 수 있습니다...산책하시는 사람들도 그냥 다니시더군요
어제 통과해 보았습니다. 가로, 세로 1m정도의 철골 구조물 사이를 자전거 뉘여 관통해야 하는 아픔이 있습니다. 악취도 만만치 않더군요. 11월중 완공되는 새로운 진입로를 만드는 공사라 하니 기대는 됩니다만 당분간은 양화대교쪽 진입로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진입로 개선 공사 군데군데 많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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