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록키가 미치도록 타고 싶네요..
98년도에 록키 블리자드 보구선 삘받구선 계속 맘에만 고이 간직하고 있는데... 흠..

프레임 : 트렉 8900 SL
샥 : 03 시드 레이스
크랭크 : 레이스페이스 turbine 175
쉬프트 : 슬램 X.O
뒷 드레일러 : 슬램 X9
앞 드레일러 : 시마노 XT
체인 : 슬램 pc-99
휠셋은 호프 허브에 dt 레볼루션 마빅cd 518, 618로 구성
싯포스트 톰슨
안장 : SLR 티탄
브레이크는 시마노 XTR

부품을 조금씩 업그레이드 한것이라서 오래된 부품도 있구..
프레임에 흠집도 많습니다..

얼마전에 150만원에 올라온 게시물도 보았군요..

블리자드는 크로몰리라서 좋지만 무겁겠구 녹이 생긴다는 말이 절 두렵게 하는군요..
그렇게 자전거 관리를 잘 안하다보니... 이걸로 꾸밀경우 제 잔차가 빨강으로 꾸며져 있어서
잔차를 팔구선 다시 꾸밀 생각입니다.

버텍스는 다들 좋다구 하는 프렘이라서... 이걸로 꾸밀경우는 프렘만 바꾸면 되지 않을까.. 하구..
고민이네요..

질문 요약 3가지
1. 제 자전거는 얼마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2. 버텍스의 장점?
3. 블리자드의 장점?

이렇게 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