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옥션에서 블랙켓 ACE3000 2002년 모델을 25만원에 즉구가로 판매하기에 문의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판매자 분이 추석에 현금이 급하다 하여 선입금 후 물건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분께서 20만원에 주신다고 해서 저도 선뜻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택배 선불로 해주시길 요구하며 21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정비를 꼼꼼히 해서 배송해 주실 것도 당부드렸구요.
문제는 추석이 지나서 배송이 10월 1일 되었는데, 정작 배송된 물건은 블랙켓 안드래아 모델이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과거 비슷한 급의 모델이더군요. 년식도 오래되고, 배송중에 그랬는지 뒷드래일러 케이싱이 완전히 나가버린 상태였습니다. 일단 상태에 대해서 항의를 하였는데, 배송중에 일어난 일이기에 책임을 질 수 없고, 정비하는 동안 휠셋을 정비해서 6만원이나 들였다고 하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전거의 기능상에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드레일러 부분을 제외하고) 상태는 무척 지저분한 상태입니다. (더구나 택배 착불로 보내셨기에 당황스럽고, 무척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에 대한 해명은 없으셨구요.)
이 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거래를 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지만, 생각할 수록 기분이 나쁩니다. 년식도 오래되고 상태도 썩 마음에 들지 않는데, 환불을 요구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침고 넘어갈까요. 저는 지방이라 택배거래를 자주하는 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문의드립니다. 자전거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구요.
문제는 판매자 분이 추석에 현금이 급하다 하여 선입금 후 물건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분께서 20만원에 주신다고 해서 저도 선뜻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택배 선불로 해주시길 요구하며 21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정비를 꼼꼼히 해서 배송해 주실 것도 당부드렸구요.
문제는 추석이 지나서 배송이 10월 1일 되었는데, 정작 배송된 물건은 블랙켓 안드래아 모델이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과거 비슷한 급의 모델이더군요. 년식도 오래되고, 배송중에 그랬는지 뒷드래일러 케이싱이 완전히 나가버린 상태였습니다. 일단 상태에 대해서 항의를 하였는데, 배송중에 일어난 일이기에 책임을 질 수 없고, 정비하는 동안 휠셋을 정비해서 6만원이나 들였다고 하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전거의 기능상에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드레일러 부분을 제외하고) 상태는 무척 지저분한 상태입니다. (더구나 택배 착불로 보내셨기에 당황스럽고, 무척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에 대한 해명은 없으셨구요.)
이 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거래를 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지만, 생각할 수록 기분이 나쁩니다. 년식도 오래되고 상태도 썩 마음에 들지 않는데, 환불을 요구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침고 넘어갈까요. 저는 지방이라 택배거래를 자주하는 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문의드립니다. 자전거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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