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주엽역 뒷편입니다. 정발산이 가까운데, 거리는 짧지만 계단이 많고
오히려 힘든 편에 속하는 코스라는 말들을 많이 하셔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갖
고있는 자전거도 유사 MTB구요. 호수공원 열바퀴씩 도는 것도 생각해보았지만 아무
래도 경사길을 오르는 집중적인 훈련이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혹시 정발산이나
그 둘레에 여러분들이 흔히 가시는 '정식' MTB용 코스(등산로?)말고 '단순' (아마도
콘크리트로라도 포장되어 있을) 경사로같은 것 없을까요? 물론 기초 업힐 체력을 다
진후 정식 MTB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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