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정도 사귀어온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제 20대 중반.. 앞으로 결혼 생각은 물론 있구여..
음..문제는 오늘..
여자친구가 담배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더니..담배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냄새를 맡다.. 조심스레 담배폈냐고....물었습니다..
첨엔 아니라더니..하~ 해보라니..역시나.. 담배를 폈던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도 담배와 라이터를 가지고 있는걸 한번 보았습니다. 뭐냐고하니..
친구가 집, 침대아래 숨겨놓코 간더가더라구여,.그래서.,뭐..아무렇지 않게..넘기곤 했었는데..
지금까지 믿던 여자친구가....오늘 이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한편으론 제가 그렇게 무관심했었나..하는 생각도 들고..
또 다른 한편으론 아.,지금껏 믿고, 의지하던 여자친구가 나를 이렇게 속이다니..
원망이 되네요..
이 일을 어떻게 넘겨야할지..어떻게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따끔하게 혼을 내야할까요? 아니면..아`~,,아깐 너무 당황해서 아무말없이 그냥 왔지만,,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왈바식구님들..저 같이 이런 처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정중하게 여쭤봅니다..
이제 20대 중반.. 앞으로 결혼 생각은 물론 있구여..
음..문제는 오늘..
여자친구가 담배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더니..담배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냄새를 맡다.. 조심스레 담배폈냐고....물었습니다..
첨엔 아니라더니..하~ 해보라니..역시나.. 담배를 폈던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도 담배와 라이터를 가지고 있는걸 한번 보았습니다. 뭐냐고하니..
친구가 집, 침대아래 숨겨놓코 간더가더라구여,.그래서.,뭐..아무렇지 않게..넘기곤 했었는데..
지금까지 믿던 여자친구가....오늘 이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한편으론 제가 그렇게 무관심했었나..하는 생각도 들고..
또 다른 한편으론 아.,지금껏 믿고, 의지하던 여자친구가 나를 이렇게 속이다니..
원망이 되네요..
이 일을 어떻게 넘겨야할지..어떻게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따끔하게 혼을 내야할까요? 아니면..아`~,,아깐 너무 당황해서 아무말없이 그냥 왔지만,,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왈바식구님들..저 같이 이런 처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정중하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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