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는 일반 나사방향입니다. 누구누구의 오른손 법칙을 응용하시면 됩니다.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이 나사의 머리를 향하게 하고, 나머지 손가락 들이 가리키는 방향이 조이는 방향 반대방향이 푸는 방향입니다. ^^ 자전거에서 푸는 위치가 다른곳은 비비쪽입니다.

더 쉽게... 크랭크와 비비를 분리할때는 일반 오른나사 방향입니다. 즉 뺄때는 바라본 시각에서 무조건 반시계방향입니다... 크랭크 고정 볼트 뺐으면 이제 공구를 이용 크랭크를 분리 하시고.. 비비도 뺄거면 비비는 양쪽 모두 패달링 하는 방향으로 빼시면 됩니다. 잘 안빠지면 시트포스트 내부테 WD40 뿌리고 조금 뒀다가 빼면 된다는데.. 전 별로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비비를 다시 사용 하실거라면... 버릴거면 당연 그렇게 하셔도 되구요. 이유는 비비 실드 베어링의 그리스를 녹일 우려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