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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자라 적응하며 질문입니다.

myspears2004.10.05 10:40조회 수 43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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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문초보입니다.
이제 타사자를  타다보니 슬슬 아픈곳이 생기더군요... ㅜ ㅜ
워낙 말도많은 타사자라 안장이라 그렇겠지만 사실 질문이 있습니다.

모두 엉덩이가 아프다고 하는데 전 엉덩이는 아닌거 같고
(민망) 엉덩이하고 낭심 사이가 많이 아픕니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가운데 부분이죠...)
이곳이 전립선이 있는부분인줄은 잘모르겠습니다만...

어쩌면 안장 각도가 잘못 맞추어진건지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지금 안장 교체도 생각 중입니다.
차라리 엉덩이가 아픈게 낳을것 같습니다. 이곳보다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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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그 부분이 전립선이 있는 부분이 맞습니다. 몸의 무게를 그 부분으로 지탱하여 라이딩을 하시면 전립선염을 유발시킬수 있습니다.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일단 안장코를 평행보다 약간 낮게 맞춰보시구요. 엉덩이 뒤쪽을 이용하여 엉덩이뼈 부분이 안장의 양쪽 튀어나온 부분에 위치하도록 해서 전립선 부분은 거의 안장에 닿지 않는 식으로 라이딩을 하세요. 또한 라이딩 도중 가끔씩 일어서서 엉덩이를 쉴수 있게 하시고요. 전립선 안장을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tass 안장 아주 편안한 안장입니다. 모양은 별로지만 셀레 이탈리아나 다른 안장에 비해 편안하다고 봅니다. 다만 세팅과 라이딩 자세가 제대로인지, 즉 안장 윗면이 수평이고 엉덩이의 뼈부분이 안장의 뒷부분에 접촉하는지 체크해보심이 좋을듯. 그리고 전문샵이나 아주 고수에게 직접 체크를 받아보세요.
  • 저도 타사자라 타지만 처음에 님과 같이 아파 안장각을 앞으로 숙이고 안장을 앞으로 당겨 엉덩이가 안장 뒤쪽에 실리게 했더니 좋아졌습니다.
  • 타사자라 안장 괜찮은듯 합니다...
    초반에 엉덩이 단련기만 지나면 무지 편합니다....
  • 안장코를 낮추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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