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지 안나가고 힘들다.
2.자세가 안 나온다.
3.오래타면 몸 상한다. 특히 무릎

모든 연장은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제 가치를 발휘합니다. 다운힐을 내리막질 하도록 탄생된 놈을 평지에서 타면......

대충 아실 것 같지만
1. 타이어가 굵고 무겁다.
2. 잔차자체가 튼튼함을 기본으로 하니 엄청 무겁다.
3. 안장이 낮고 앞으로 들려 있어 패달질이 불편하다.
4. 뒷샥의 바빙현상
5. 기어도 체인의 출렁임에 따라 xc잔차에 비해 제한되게 만들어 놓지 않았나요?

딱 봐도 xc용은 잘빠진 스포츠카를, 다운힐차는 탱크를 연상 시키죠.
딴힐차도 도로에서 탈 수야 있겠지만 엄청 불편하겠네요.

다운힐로바꾸기 부담스러우시면 xc 풀샥은 어떠신지~

스페셜라이즈드-스텀점퍼, 트렉-퓨얼, GT-아이드라이브, 엘스워스-트루스등등의 모델은 용도에 충실히 세팅하였을때 11~13kg정도로 도로에서 달리기에 아주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