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자전거 저도 좋아합니다. 특히 완성차 가격대가 코나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가격에 거의 근접해 있습니다. 그런데 프레임은 왜 그리 비싼지... 쿨라 프리모 2004년도 프레임이 $599로 홈페이지에 되어있더군요. 국내 가격은 130만원이 넘던데... 차라리 현재 세일중인 프레임이 많던데 좀 더 찾아보심이 어떨지요. 스콧의 스칸디움 프레임 구할수 있으면 가격이 더 쌀거 같은데... 무게도 비슷하고요.
체인스테이의 길이를 줄여서 힘의 손실을 최대한 줄였다고 합니다.
탑튜브 높이는 상당히 낮아서 키작은 사람이 큰사이즈 타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18인치 기준 1.3킬로(실측)로써 스캇에비해 약간 무겁지만 가격대가 훌륭합니다.(스캇 팀이슈 190만원대)
업힐시 진가를 발휘합니다.다운힐시에도 소재의 장점으로 인해 안정적이며 코나사의 얘기대로 승차감이 우수합니다.이 역시 소재의 덕일겁니다.
다운튜브 ,싯튜브 지름이 위아래가 틀려 힘의 분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고급 티타늄 잔차들이 이렇더군요)여하튼 잘나갑니다.10킬로 이하로 꾸미기 좋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300킬로 타본 경험과(속초 장거리 포함)고수분들이 타본 평가를 종합했습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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