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서 구름성은 좋고 또 우중라이딩을 자주해도 물한방울 않들어가서 좋기는 좋은데.
5천 달리고 나니 허브의 쇠구슬이라고 하면 되나 그놈이 베어링의 벽면을 다 갉아먹어서
앞바퀴가 조금씩 흔들리고 돌리면 "우루루루루~~"하네요.
장거리랑 고속주행을 좀 많이 하기는 했어도 산에 한번 않가고 도로만 얌전히 탓었는데..
xt앞허브와 견주어 비슷한 허브는 뭐가 있나요? 가격과 성능면에서요.
한달에 한번 이상은 부품교체로 돈과 부품 때문에 씨름을 하네요.
이것 만큼 고약한 취미는 없는 듯.
대학 졸업도 않했는데. 출세 하긴 글럿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