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열심히 일한 덕분에 4일 휴가 얻어서.. 3일이나.. 연속으로 산에 다녔습니다~ ㅠ.ㅠ기뻤다는..

첫날 금정산.. 둘쨋날 백양산.. 셋쨋날 구월산..

백양산 너무 좋더군요~ 금정산보다 덜 지루하고 정상에서 보는 전망도 캬~ ^0^

이제 600키로 정도 탄 초보인데다가.. 산에 가본적은 처음이네요 ^^;; 도로보다 백배는 잼나더군요~

조금더 과격하게 타고 싶어서 타이어 교체를 생각중입니다..

지금 쓰고있는게.. 앞...맥시스 플라이웨이트 330(앞뒤쓰다가 뒷엣넘은 쇠조각을 밝았는지 찢어져버렸네요)

뒤엣넘은 스왈베 짐미 라이튼가.. 뭐신가.. 예전에 앞타야로 쓰다가 330이 찢어진 덕분에 뒷타야로 쓰고 있네요~

임도같은곳에서 특히 자갈이 깔려있거나 노면이 좋지 못한경우.. 물론 실력이 허접하니 어쩔수 없겠지만서도..

많이 불안하더군요.. 조금만 타야가 더 노면을 잡아줘도 좀 더 쏠 수 있을꺼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 고른타야가 저 두 타야임다.. 써보신분 어떤가요?

산에 가는 날만 쓸넘들이구.. (로드때는 힘들꺼 같아서요.. ^^;;)

보아조베아나 앞에 가잘로띠를 뒷타야로.. 써보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