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부실해 산을 간다해도 초급 산악 코스만 타게 될것 같고 안정감을 요하는 장시간의 온로드 주행이 더 많을 것 같아 XC 풀 서스펜션 기종을 찾다보니 다음 제품이 눈앞에 나타나네요. 동일한 XC 풀서스펜션 기종으로 이보다 더 사양이 좋고 가격도 170만이나 하는 제품인 자이언트 NRS-G와의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1) 가격대에 비해 사양이 괜찮은 것 같고[아마도 제일 저렴한 풀서스펜션 기종??] 리뷰도 꽤 좋은데, 초보 입장에서 이 녀석이 더 나을까요? 이 녀석 아니라 NRS-G로 하면 돈낭비일까요?

2) 데오레급 27단 변속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콘트롤 레버, 프론트 드레일러, 크랭크 셋트를 시마노의 데오레급 부품들로 바꾸어야 하나요? 아니면 아예 27단 변속으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기종인가요?

3) 산에 한 달에 두번 정도 가고 초급 산악 코스만 탄다고 할 때도 27단 변속 기능이 필요한지요?

4) 27단 변속 업그레이드 외에 가장 업그레이드 효과가 큰 부품은 어떤 것일까요?

5)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한다면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6) 보통 MTB 샵에 아예 업그레이드 부품으로 대체해서 보내달라고 요구할 수 있나요? 이 경우 추가 비용은 어떻게 계산하는지요?

(1) 업그레이드 부품가격에서 기존 부품가를 뺀다.
(2) 빼지 않고 업그레이드 부품가격을 추가해 지불해야 한다.
(3) (1)과 (2) 어느 쪽이든 소정의 조립비도 지불해야 한다.    
  

제품: GT I-Drive 3.0
현지가격: 749불
송파삼천리바이크 가격: 69.9만
MTBR 리뷰 점수: 5.0 (3인)
리뷰중 특기사항: 디스크 브레이크 장착 가능
사양

Frame : New design i Drive main frame with reinforced shock mounts,
Rear Shock : Fox Vanilla Coil Shock custom valved for GT I-drive system
Fork : Rock Shox Judy TT 80 mm
Headset : Ritchey Sealed threadless
Stem : GT MTN, Tig welded threadless ,10 degree rise with 4-bolt fa
Handlebar : Syncros, Butted Alum. 20 mm Rise, 6 degree bend, anatomicall  
Tape/Grips : GT ATB
Breaks : Tektro Forged Linear Pull
Control Lever : Shimano Alivio 8 spd
Front Derailleur : Shimano Alivio
Rear Derailleur : Shimano Deore
Crankset : TruVativ Five-D (42,32,22T)
BB : Truvativ Cartridge Sealed
Cassette : SRAM 8 spd (12-32T)
Chain : Shimano IG-31
Pedal : ATB, Alloy body, Steel cage
Rim : Syncros "Big Box" 32 hole CNC sidewall
Front Hub : Alloy QR, with sealed system cro-mo axle
Rear Hub : Shimano Alloy Casette, QR 8 spd, with cro-mo axle
Spoke : Stainless steel 14 gauge
Tires : Tioga Factory XC 26 x 1.95
Saddle : SDG Comp
Seatpost : Alloy Micro adjust
Seat Clamp : GT Alum Q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