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사고한방에 이렇게 금전적인 부담이 될줄이야..
드레일러 행어가 약간 휜것이.. 문제가 되서 드레일러를 뒷바퀴가 말아먹어서..

DT 스포크.. 끊어진거 3개 갈고..
XTR 뒷드레일러 작은 판떼기가 깨져서 못쓰고.. 스몰파츠 오더하고..
디오레 뒷드렐러 하나 임시로 빌어서 장착하고..
드레일러 행어 끈어져서.. 프레임 갈아치우고..
프레임 갈아치우니.. 싯포스트 안맞아서 구입하고..
구르면서 안장도 뽀개져서 갈아치우고..
비비가 기존 드레일러와 스핀들 길이가 안맞아서.. 갈고..

2주동안 부품구하고 복구작업해서.. 겨우 잔차를 프레임 바꿔서 조립했습니다..

밤늦게 조립하고, 조정작업을 다 맞추고.. 타보니..
스프라켓 큰 Cog 2장에서 체인이 튀네요...

가만히 보니.. 드레일러 뽀개지면서 바퀴가 말아먹을때..
체인이 큰 스프라켓에 걸쳐 말려들어가면서.. 살짝 휘어져서..
큰거  두장이 튑니다..

펴는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할지..

아니면..새로 사야되는지.. (으...돈~ -_-;;)
돌기 일보직전 입니다.... 내일 아침에 잔차타러 산에 가지도 못하고..

잔차 유지비가 웰케 만이드는지.. 정기적인 상납 외에 이렇게 큰거 한방 터질때 마다..
타격이 좀 크네요.....  그냥.LX 스프라켓을 사서 달아버리든가..해야되나..  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