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라이더 비디오를 보면 너무 높은 곳에서도 뛰어 내려서 고꾸러지기도 하던데...너무 무모하더군요. 과연 현재의 산악자전거 기술로는 몇 미터 까지가 적정한지..최대 기록은 몇 미터 정도 였는지 살짝 궁금해 졌습니다.
추가) 하드테일과 풀샥에 따라 차이는 어느 정도 인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추가) 하드테일과 풀샥에 따라 차이는 어느 정도 인지도 궁금해졌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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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용 자전거로는 5미터던가에서도 하던데... 3미터에서는 몇 번 시도하다 착지 성공하고.. 5미터에서는 몇 번 계속 했지만 계속 실패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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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에 닿는 순간 충격이 엄청나보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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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터가 아니라 4미터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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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렘페이지등 대회에서보면 대부분 거의 10m는 넘는 곳을 드랍합니다. 현재 어떤기술도 적정 높이는 없습니다. 잔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라이더의 역량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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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비디오로 본거중에 높이가 10미터 좀 넘어보이는데서 뛰는것도 있더군요..
물론 착지 지점이 평지가 아니라 내리막길 이었구요..
착지 지점이 평지였으면 못뛰었겠죠... -
전 XC 지만 50Cm 도 못띠겠던데 ㅡ.ㅡ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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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면 안 무서울거에요. 1cm부터 뛰어내리기 연습해서 0.5cm씩 올리세요.. ㅎㅎㅎ 그럼 어느새 10m까지 올라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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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벤더가 15.7m를 몇번 뛰었었지요. 다만, 정확한 착지는 아니었지만요. 그에 상응하는 높이는 다른 라이더들도 많이 뛰었습니다. (참고로 15.7m는 아파트 5층반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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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다리굵은님의 리플을 읽고 있는데 난 왜 그 높이에서 뛴후에 패달이 부러지는 상상이 되는걸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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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날개와 프로펠라를 달아 하늘을 날고 싶네요. 그런 자전거도 많이 보급 되었으면.... 그러면 서울서 부산까지도 날아가고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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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테일로 1m 드랍성공했었습니다.
하려고 한 건 아니구요, 도로에서 사람피해서 가다보니 갑자기 1m짜리 점프대(?)가 나오더라구요.. 순간 엄청당황했음 ㅡㅡ;;; -
드랍가능한 높이 = 튼튼한 자전거 + 실력있고 배짱있는 라이더 + 안전장구 에 따라서 좌우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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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구는 있건없건 잔차만 튼튼하고 깡만 있으면... 트라이얼의 공식적인 기록은 3.9미터로 알고 있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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