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는 일반 스패너가튼 거로 돌리는 일반적인 볼트..
육각렌치는 볼트 대가리가 평평한것이 아닌 육각형의 홈이 파있거.. 육각모양의 렌치(드라이버 역할) 로 돌이는 것임..

일체형은 일반 페달과 클립리스 페달의 겸용이란 말 같은데.. 이건 확실치 않은데...쩝...

패달 렌치로도 조이고 풀 수 있고 육각렌치로도 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페달케이지(페달을 둘러싸고 있는 뾰족한 틀 부분)가 육각렌치로 분리되는데
이걸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일체형이란 말은 페달케이지(페달을 둘러싸고 있는 뾰족한 틀)이 몸통과
하나로 된 것을 말한 걸 겁니다. 그러니까 주물방식으로 페달자체를 통짜로 만든 거겠죠.
이해가 되셨는지..

볼트방식이아닌 육각렌치방식이며 ...
스패너를 이용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육가 랜치을 이용해야 장착 탈착이 가능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959 패달이 그렇지요...

vp-196 평패달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일반 평패달과 생긴 것은 비슷한데
제가 쓰고 있지만 그것들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크기도 너무 크지도 않고 가볍고 실드베어링방식이라 소리도 안 나고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저가의 일반 볼베어링 평패달은 조금만 타다보면 찍걱찌적, 딱딱 소리가 나서 신경이 쓰이죠.
vp-196은 2000km 정도 타면서 패달에서 소리가 난 적은 없습니다.
저렴한 평패달 중에 왔다죠.^^
그리고 탈부착 시 스패너, 육각렌치 둘다 쓸 수 있습니다. 근데 육간 렌치로 풀려면 힘이 아주 세거나
좀 긴 걸 써야겠죠.
장착된 모습은 pds 바이크포토에서 제 아뒤로 검색해 보시면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볼트형과 육각렌치는 페달 장착이 아니라 평페달의 핀 장착 방식입니다.

보통 평페달은 볼트로 되어있는데 저 페달은 육각렌치로 핀을 박아야 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일체형이라는 건 핀이나 케이지가 페달과 하나라는 말 같네요. 부러지거나 다 닳아 버리면 못쓰는 거란 뜻.

모든 페달은 스패너 있으면 장착이 가능하고..육각렌치로 장착이 가능한 모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