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달 렌치로도 조이고 풀 수 있고 육각렌치로도 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페달케이지(페달을 둘러싸고 있는 뾰족한 틀 부분)가 육각렌치로 분리되는데
이걸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일체형이란 말은 페달케이지(페달을 둘러싸고 있는 뾰족한 틀)이 몸통과
하나로 된 것을 말한 걸 겁니다. 그러니까 주물방식으로 페달자체를 통짜로 만든 거겠죠.
이해가 되셨는지..
vp-196 평패달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일반 평패달과 생긴 것은 비슷한데
제가 쓰고 있지만 그것들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크기도 너무 크지도 않고 가볍고 실드베어링방식이라 소리도 안 나고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저가의 일반 볼베어링 평패달은 조금만 타다보면 찍걱찌적, 딱딱 소리가 나서 신경이 쓰이죠.
vp-196은 2000km 정도 타면서 패달에서 소리가 난 적은 없습니다.
저렴한 평패달 중에 왔다죠.^^
그리고 탈부착 시 스패너, 육각렌치 둘다 쓸 수 있습니다. 근데 육간 렌치로 풀려면 힘이 아주 세거나
좀 긴 걸 써야겠죠.
장착된 모습은 pds 바이크포토에서 제 아뒤로 검색해 보시면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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