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태껏 사용해 오던 Deore는 뒷드레일러를 제일 작은 스프라켓에 놓으니, 변속 케이블도 느슨해지고, 뒷드레일러도 원상태로 돌아와서, 그런 줄 알고 보관시에 그렇게 놓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의 모델은 뒷드레일러를 작은 스프라켓쪽(9단)으로 놓으니, 오히려 변속 케이블이 팽팽해 지네요.
반대로 가장 큰 스프라켓쪽(1단)으로 놓으니, 케이블은 느슨해 지는데 뒷드레일러가 수직으로 서는 형태로 늘어나서 안 좋을 것 같구요.
변속 케이블을 느슨하게 놓아야 하는건지, 뒷드레일러를 원상태로 가깝게 놓아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중간에 놓으면 되는지....
변속만 할 줄 알지, 원리를 몰라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레버는 ST M765 / 뒷드레일러는 RD M760 이라고 써 있습니다. 혹시 이게 역방향 방식인가요?
그렇다면 검색해 보니, 정방향과 똑같이 작은 스프라켓에 보관하는 게 낳다고 하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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