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접어서 타시는분들도 많습니다^^;;역무원이뭐라하면 접으시면 되구요...

저는 접이식 아닌 일반잔차 가지고 탄적도 있습니다.. 되도록 출퇴근 시간은 피해야 할꺼구요..
요령이 있다면 지하철 제일 앞칸이나 제일 뒷칸에 타세요. 그럼 끝쪽에 좌석없는곳에 잔차 세우면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좀 줄일 수 있죠...

저도 여러번 자전거 가지고 전철을 타본적이 있습니다. 윗분말씀대로 맨 앞/뒤칸이 좋습니다. 단점은 빈자리가 나도 앉을 수가 없네요^^; 엘리베이터가 있는 역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자전거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장애자용 개찰구를 이용하면 쉽게 역내로 오갈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으면 구지 접지 않아도 큰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접이식은 가지고 타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지하철역 규정상 접이식이 아닌경우는 대부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죠...
물건의 가로,세로,높이의 길이 합이 158cm가 넘을경우는...
역내 반입이 불가능 합니다 ^^
대부분의 잔차는 이 기준을 넘어서죠...하지만 잔차를 접으시면 충분히 되죠 ^^;;
맨 앞이나 뒤칸 윈츄입니다 ^^

예전에 바퀴 20인치 접이식 자전거 가지고 다닌적이 있는데, 역무원이 끌지말고 접어서 들고 가라더군요, 황당.. ㅡ,ㅡ;
역내에서 타지만 않는다면 갖고 타실수 있습니다..
저는 버스고 전철이고 마구 타고 다녔습니다, 접이식 그래서 좋더군요.. ^^*

MTB도 역무원이 머라글면 앞뒤바퀴 다빼고 갖고들어가도 안될까요? 접이식은아니지만 접이식대용으로ㅎㅎ 버스탈때 앞뒤바퀴 다빼고 타본적이 있습니다만 ^^; 지하철은 역무원한테 샤바샤바 해서 그냥 갖구들어가구요.

BENIMARU 님 제가 그렇게 합니다 ^^ 전 시비붙는걸 피하고 싶어서 아예 미리 바쿠뺴서 후레임은 오른쪽 어깨에 매구 바쿠 두개는 왼손으로 들구 헬멧쓰고 고글쓰고 카멜빽에 물뺏쭉쭉빨아 먹으면서 역내로 진입합니다. 쳐다보는 사람은 많은데 누구도 뭐라 그러지 못합니다.

까꿍님 지하철하고 버스에서 자전거를 타셨어요? 와... 안어지럽던가요? ㅋㅋ

저두 예전에 산타고 나서 그냥지하철에 실고온적있습니다..! 퇴근시간한참 넘긴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고... 혹시나하는 맘에 직원있는쪽으로 가까이가서 들어갔는데 별말 안더군요..! ^^;
근데 타고난담에 다다음역인가에서 여고생들이 많이탔는데 제옆에만 모여있더군요.... 무지 쪽팔렸습니다..! ^^; 내릴때 뒤에서 한마디씩 하더군요... 대략이런 내용.. " 힘좋다!!, 자전거를 들고간다!!!, 안무거운가보다!!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