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또 빵구 났네요. 빵꾸...(ㅋㅋ)가 하나만 난게 아닌 것 같습니다. 다시 튜브를 빼서 잘 살펴보세요. 물에 넣어서 실빵꾸를 찾아 보세요. 눈에도 잘 보이지도 않는 것이, 바람이 솔솔 .....그게 아니라면 때운곳이 제대로 때워지지 않아서 바람이 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위 경우가 아니면
펑크 때우고 타이어 장착할 때 튜브가 씹힌 것입니다.
타이어 끼울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이 좀더러워지더라도 탸야내부에 손가락을 대고 빙빙돌려가면서 손끝의 감을 가지고 한바퀴 점검후
튜브를 장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제가 종합해 드리죠
1. 먼저 펑크의 원이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인도 턱을 올라가다가 턱에 걸려 펑크가 나는 경우 대부분 2군데 구멍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군데만 수리하면 않될 수 있죠.
2. 또는 유리조각이나 그와 유사한것이 타이어야 박혀있어 튜브를 펑크낸 경우 이를 잘 찾아내어 제거해야 합니다.
3. 초보들이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 인데 펑크를 수리하고 튜브를 넣을 때에 주걱으로 튜브를 씹는 경우에도 또 펑크가 납니다. 제경우 5번까지 내 보았습니다. 이를 피하는 요령은 튜브가 꼬이거나 밀리지 않게 올바르게 삽입하고 아주 약간 튜브에 바람 넣고 나서 타이어를 림에 끼웁니다. 조심 조심 튜브가 씹히지 않게...
4. 중요한 것을 간과 했네요. 튜브 수리후 반드시 어디 새는 곳은 없나 확인해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