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전 3년간 타던 철티비를 잃어버리고, 그동안 관심 있었던, 그리고 언젠가 꼭 해보고싶었던,

엠티비를 하기위해 산악용 자전거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실력도 없고 자금도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은 무리일듯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둘러보고 가격과 성능 그리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제품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코나 블라스트 04년식 (동네 대리점가 현75만)
2. 코나 파이어마운틴 05년식 (동네 대리점가 현65만)
3. 블랙캣 ace 5000 (동네 대리점가 현60만)
4. 블랙캣 ace 3000 (동네 대리점가 현45만)
5. DM A-E 9300 millano (인터넷가 58만)

이렇게 다섯종입니다.

물론 비싼게 조금이라도 좋은지는 알지만..

코나 두개는..정말 사고싶긴 한데 자금의 압박이 좀 심하네요..대출받아야 할듯..

그리고 블랙캣은 ace 시리즈는 03년식으로 알고있습니다.

ace 5000은 재고처리하려고 아저씨가 싸게 준다고 했는데 많이 싼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데오레급이니 저렴하죠?? 아저씨 말로는 코나 블라스트보다 ace 5000이

림도 좋고 한다는데..제가 스펙만 보기엔 프레임이랑 코나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또 다른 대리점에서 ace 5000을 물어보니, 그건 없고 ace 5000 탈바에야 3000타라고 그러더군요..

프레임은 같고 부품만 다르니 타다가 배우면서 부품 바꾸는것도 괜찮을 거라고..

그리고 ace 3000이 그때 대리점에 없어서 중고 검정색을 보여줬는데..

이번에 나온건 디자인도 다르고 더 이쁘다고 그러시더라구요..아마도 xc 3000을 말씀하신듯 합니다..

또 제가 나중에 인터넷 뒤지다가 발견한게 DM 아메리칸이글 9300 밀라노입니다.

스펙만보면 어느제품에도 안밀리죠~풀데오레더군요..사실 철티비밖에 안타본 저로서는

알리비오나 데오레나 엘엑스 등등..딱 타보고 좋다는 느낌을 받을지 의문입니다..한번도 안타봤으니..

그런데 DM제품은 평판이 안좋더군요..무겁다는 이야기도 있고..하지만 ace 시리즈도 13kg대로

무게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DM제품이 괜찮고, 인터넷가 58만이니, 대리점에서 더 싸게준다면

DM쪽으로 마음이 쏠립니다만..고수분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싶네요.

아..그리고 지식인같은데 보니까 입문 처음부터 27단을 강추하던데..아시다시피 ace 3000은 24단이거든요?

27단과 24단의 차이가..많이 나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위 제품말고 4~50만원대에서 좋은 잔차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짧게 쓴다고 썼는데..너무 길어졌네요~아무튼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