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선정리 하는 찍찍이로 된 물건이 있습니다.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군요. 아무튼 그것을 이용해서 다리에 감으면 크랭크에 바지 안걸리고 좋습니다.

양복 입고 잔차를 탈 땐 바짓단 위에 하얀 양말을 덮어 신는 센스 정도는 지켜 주셔야. ^^
농담이구요. 원형 가이드해도 바짓단이 걸리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좀 덜 걸리는 것일 뿐이죠.
찍찍이 없으면 그냥 굵은 고무줄 또는 군대에서 하는 o링을 발목에 끼운다음 역시 군대바지 처럼
바지단을 올려 넣으면 됩니다. 양복이 구겨질 수도 있으니 역시 찍찍이가 제일 좋긴 좋겠죠.

안전상사(흔히 얘기하는 노가다 용품 파는 곳) 이나 철물점 가시면 발목에 감을수 있는 찍찍이가 있습니다. 흔히 현장에서 사무실에 근무하는 기사들이 애용하죠... 바지단 잘 마물 하신후 한바퀴 돌려 감으시면 구김도 안가도 좋습니다. 저도 애용합니다. 몇천원 안합니다.

축구 용품..정강이보호대 있습니다 .정면에서 안쪽으로 사용 하십시요.
대형매장 에서 1만원 이면 구입합니다(좋은건2~3만원).보호대 중간에 찍찍이 있는걸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