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 운동화보다는..등산화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등산화라고 해도..완전 등산화는 아니고..그냥 신으셔도 별 표시 않나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 어떤 디자인 이라도 말발굽 소리를 피할수 없습니다. 쇠징?이 달려있으므로 그냥 보면 운동환가부다 해도 걸으면 다가닥 다가닥 히히힝~ -_-;; 스페셜이나 스캇등 많은 메이커에서 운동화틱한 제품이 나옵니다.

나이키 카토였던가? 하여간 그렇게 생긴 모델이 있습니다.

참고로 평상화 처럼 생겼다고 잔차 신발 신고 오래 걸어다니면 다리가 못견딜겁니다.(특히 평지)

시마노 중에 하급모델보면 등산화나 운동화 비슷한 타입으로 나오는데, 클릿때문에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신고 다니기는 불편합니다.
불규칙한 노면에서는 잘못 밟으면 미끄러지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또각 또각.... 여자분들 하이힐 신고 걷는 소리가 --;

저는 캐넌데일 MC900인가(모델명을 불확실하네요)를 신고 있습니다. 끈으로 묵는 스타일이고 등산화 처럼 생겼습니다. 클릿을 껴도 신발 좌우에 밑창이 많이 나와있어서 소리는 안나네요. 클릿을 시마노,크랭크브라더스 거를 사용해 봤습니다. 근데 단점이 신발 겉에 있는 쎄무같은 부분이 자꾸 떨어지네요.

나이키 카토 2 신고 있는데 아직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신고 있습니다.
http://3002bike.co.kr/shop/display/home.php?mode=subdetail&num=1739
생긴건 요렇게 생겼구요 끈 + 찍찍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