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억울하고 분통한 경험이 있어 여러분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광명시 하안동에서 보라매 공원쪽으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한 1년 정도 됐는데
처음에는 신문사 자전거로 한 두어달 하다가
자전거 가격보다 더한 수리비 뭐 말할 가치도 없죠.
그 잔차같지않은 잔차는 버리고, 다음으로 구입한 것이 접이식 알루미늄 자전거(접이식이 필요했기에)
알톤 21단 그래도 변속기는 시마노 ^^
언 반년동안 잘 타고 다녔죠.
그러다가 최근에 우리부서 과장님이 GT 아발란체2.0을 구입하셔서
같이 안양천으로 다녔죠.
우연한 기회에 금?MTB에 같이 갔다가
사장님의 추천으로 스페설라이즈드 하드락 XC 데오레로 업한 잔차를 중고로 40에 주신다고 하기에
그냥 저질러 버렸습니다.
이미 자전거의 가치를 안 이상 일반 생활형 자전거는 이제 제 눈에도 자전거로 보이지 않았기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얀색에 스페셜라이즈드 마크 뽀대나고 마음에 들었죠.
저렴한 가격에 비록 업글한 제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구동계 데오래로 27단이라
싸이즈도 잘 맞고 좋은 가격에 구입한 것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시작은 다음날 월요일 출근하면서 부터였죠.
전??설회관빌딩이라고 아시는 분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 건물에 근무하는데,
월요일에 출근하면서 저는 제 잔차를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에 가지고 들어갈라구 후문으로
건물안으로 들어갔죠.
그때, 경비 서시는 분이 노발대발하시며,
어떤 상식을 가진 사람이 자전거를 건물안으로 들이느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이래저래 실랑이 끝에 건물 측과 합의 하에
건물 바깥쪽 다른 자전거들 세워 놓은 곳 한켠 주차 바에 묶어 놓으라는 것에 합의 했죠.
저희 부서 GT 잔차를 가시고 다니시는 분이 사무실에 올려 놓는지라 저는 무사 통과일줄 알았는데
첫날 부터 브래이크에 걸려 결국 건물 밖에 세워 놓겠되었습니다.(여기서 그 지티는 그주에 휴가중이라 저만 홀로)
뭐 건물 사람들에게는 100만원이 넘는 잔차라고 말은 했지만,
그래도 입문용 정도이고, 가격도 50만원대이니 손을 타겠나 하는생각에
그냥 봉에 묶어서 세워 놓았죠.
그러기를 3일 반
결국 목요일 오후에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누가 제 애마를 들고 가버린 것이죠.
너무 가슴이 아파 건물측에 항의를 했죠.
자기들은 책임을 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나올지 어느정도는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다음 잔차라도 사무실에 올리고 싶은 생각에 강력하게 항의했죠,
절대 불변의 태도로 변상은 물론 안되고,
추후에도 잔차를 건물안에 들이는 것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도둑맞은 저의 잔차를 찾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여러분 안양천이나 서울 동부에서 하얀색 스페셜라이즈드 하드락 XC 뒷변속기 데오래 보시면 연락부탁-018.241.3050-드립니다.)-원래 하드락 XC는 뒤가 알리비오입니다.
우선 다른 차를 구입해서 출퇴근을 해야 하기에,
안전하게 사무실에 놓고 타고 다니고 싶은 마음에
항의를 하고 변상초치 보다는
잔차의 건물 진입을 허락 받으려 했지만,
상황은 기존과 동일
애굳은 저의 잔차만 도둑 맞은 샘이 됐습니다.
여러 고수님들
잔차는 건물안으로 들어오면 안된다는 법이 있나요?
건물측 해명으로는 이 건물이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손가락에 들어오는 규모의 안되는 건물인데
이런 대형건물에서는 그런 (잔차를 건물안으로 들이는) 일을 용납할 수 없다는 군요.
어떻게 자전거를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오르내릴 수 있냐는 식의 논리입니다.
잔차를 도둑 맞은 것도 가슴 아픈데,
새로운 잔차를 구입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법 적으로나 순리적으로나 여러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릴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잔차를 잃어버린 어느 슬픈 사람이....
저는 광명시 하안동에서 보라매 공원쪽으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한 1년 정도 됐는데
처음에는 신문사 자전거로 한 두어달 하다가
자전거 가격보다 더한 수리비 뭐 말할 가치도 없죠.
그 잔차같지않은 잔차는 버리고, 다음으로 구입한 것이 접이식 알루미늄 자전거(접이식이 필요했기에)
알톤 21단 그래도 변속기는 시마노 ^^
언 반년동안 잘 타고 다녔죠.
그러다가 최근에 우리부서 과장님이 GT 아발란체2.0을 구입하셔서
같이 안양천으로 다녔죠.
우연한 기회에 금?MTB에 같이 갔다가
사장님의 추천으로 스페설라이즈드 하드락 XC 데오레로 업한 잔차를 중고로 40에 주신다고 하기에
그냥 저질러 버렸습니다.
이미 자전거의 가치를 안 이상 일반 생활형 자전거는 이제 제 눈에도 자전거로 보이지 않았기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얀색에 스페셜라이즈드 마크 뽀대나고 마음에 들었죠.
저렴한 가격에 비록 업글한 제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구동계 데오래로 27단이라
싸이즈도 잘 맞고 좋은 가격에 구입한 것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시작은 다음날 월요일 출근하면서 부터였죠.
전??설회관빌딩이라고 아시는 분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 건물에 근무하는데,
월요일에 출근하면서 저는 제 잔차를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에 가지고 들어갈라구 후문으로
건물안으로 들어갔죠.
그때, 경비 서시는 분이 노발대발하시며,
어떤 상식을 가진 사람이 자전거를 건물안으로 들이느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이래저래 실랑이 끝에 건물 측과 합의 하에
건물 바깥쪽 다른 자전거들 세워 놓은 곳 한켠 주차 바에 묶어 놓으라는 것에 합의 했죠.
저희 부서 GT 잔차를 가시고 다니시는 분이 사무실에 올려 놓는지라 저는 무사 통과일줄 알았는데
첫날 부터 브래이크에 걸려 결국 건물 밖에 세워 놓겠되었습니다.(여기서 그 지티는 그주에 휴가중이라 저만 홀로)
뭐 건물 사람들에게는 100만원이 넘는 잔차라고 말은 했지만,
그래도 입문용 정도이고, 가격도 50만원대이니 손을 타겠나 하는생각에
그냥 봉에 묶어서 세워 놓았죠.
그러기를 3일 반
결국 목요일 오후에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누가 제 애마를 들고 가버린 것이죠.
너무 가슴이 아파 건물측에 항의를 했죠.
자기들은 책임을 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나올지 어느정도는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다음 잔차라도 사무실에 올리고 싶은 생각에 강력하게 항의했죠,
절대 불변의 태도로 변상은 물론 안되고,
추후에도 잔차를 건물안에 들이는 것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도둑맞은 저의 잔차를 찾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여러분 안양천이나 서울 동부에서 하얀색 스페셜라이즈드 하드락 XC 뒷변속기 데오래 보시면 연락부탁-018.241.3050-드립니다.)-원래 하드락 XC는 뒤가 알리비오입니다.
우선 다른 차를 구입해서 출퇴근을 해야 하기에,
안전하게 사무실에 놓고 타고 다니고 싶은 마음에
항의를 하고 변상초치 보다는
잔차의 건물 진입을 허락 받으려 했지만,
상황은 기존과 동일
애굳은 저의 잔차만 도둑 맞은 샘이 됐습니다.
여러 고수님들
잔차는 건물안으로 들어오면 안된다는 법이 있나요?
건물측 해명으로는 이 건물이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손가락에 들어오는 규모의 안되는 건물인데
이런 대형건물에서는 그런 (잔차를 건물안으로 들이는) 일을 용납할 수 없다는 군요.
어떻게 자전거를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오르내릴 수 있냐는 식의 논리입니다.
잔차를 도둑 맞은 것도 가슴 아픈데,
새로운 잔차를 구입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법 적으로나 순리적으로나 여러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릴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잔차를 잃어버린 어느 슬픈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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