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제한이 없다면 1단으로-_-;

국립극장방면에서 올라가는것이 남산식물원에서 올라가는것보다 약간 더 수월해요

1단 놓고 관광모드로 올라가면 충분히 가능할 걸요. 것두 약간 지그재그로 가면 더 편하죠.

언제 하시나요....&&

저도 처음엔 힘들었으나, 안쉬고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자주 가시면 평속 14KM로도 올라가실수 있는 엔진이 될겁니다.

모든것은 처음이 어려운 법입니다 ...
저는 남산에서 10분거리에 살아서 어렸을쩍부터 남산 타워 올라가는것이 생활이 도이었는데여 (철티비로... 지금은 MTB로 ㅋㅋ) 저역시 처음 올라갈때는 아무리 철티비였다 하지만 5번 이상 쉬면서 올라갔습니다 기어도 윗분들 말씀대로 1단놓구요 -_-;; 그렇게 한 10번 내외로 오르고 나니 철티비로도 한번도 쉬지않고 오르게 되었고 기어의 위치 또한 바뀌더군요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선수들은 꼭 시합전에 사전답사를 한답니다.. 이유인즉 아무리 선수라도 자기가 한번 두번 다녀본 길하고 생판 처음 오르는 길하고는 몸도 마음도 느끼는 피로감이 더크다는 것입니다
남산.. 아무것도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도 안쉬고 또 기어비도 앞2단 뒤 4단 정도 또 그이상의 기어비까지 사용하며 한번도 쉬지않고 깔닥고개 까지 넘는 목표를 삼으시고 꾸준히 오르십시요 어느 순간 부터 그 업힐 구간이 보통 길로 보일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참 남산 가실때 불러주세요 ^^ 저는 참고로 군인이라 평일은 오후7시~ 주말은 아무때나 입니다^^)

쌩판 모르고 처음 무작정 갔을때는 정말힘들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쉬워지던데요~? ^^;;

ㅎㅎㅎ 남산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