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구입후 2년동안 포크 정비를 한적이 없습니다.
그랬더니 소리가 좀 나는 것 같아서 정비를 하려고 차체로부터 분리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한X MTB 문의결과 스템빼고 스티어러 튜브에 각목대고 망치로 때리라고...
그래서 집에 커다란 고무 망치 있어서 편하게 이 것으로 해보았는데
이 것으로 아무리 두들겨도 도대체 빠질 생각을 안합니다.
옆에서 도와주던 마누라가 자전거 망가지겠다고... -.-;

그래서 Q&A volume1까지 전부 검색 결과

드라이버를 썼다는 분외에는 특별히 다른 의견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톡톡 쳐서 빠진다는데... 저는 왜 이럴까요?

지금 테프론 오일 먹여놓고 침투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질문글을 쓰고 있답니다.

이렇게 빡빡할 때에 대응방법이 또 없나요?

빠지면 마니또 black elite 80/100 분해 소지 방법에 대해서도 질문해야 하는데...
빠져야 말이죠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