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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툴이 필수 공구인지요?

khj03172004.10.19 21:26조회 수 60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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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툴이 필요 한가요?

아직 초보라서 어떤 공구가 필요한지 아직 느낌 조차 없습니다.

저는 경기도 의왕에서 서울 남산으로 출퇴근을 자전거로 할 생각입니다.
거리는 편도 약30km정도 될 것 같습니다.
밤에 일을 하므로 20:00경에 출근을해서 다음날 13:00경에 퇴근할 예정입니다.
밤이라서 조금 위험할 것 같은데 달리 운동할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 이 방법을 택하기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체인툴이 필요할런지요?
현재 육각렌찌나 펑크 패치 등 잡스러운 공구는 구입을 했는데 체인이 쉽게 잘 끈어지는지 몰라서 아직 체인툴은 구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오일도 추천 부탁 드립니다.
현재 습식 오일을 사용하고 있는데 청소하기가 무척 귀찮습니다.

많은 충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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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체인은 쉽게 끊어지지 않지만 서투른 기어변속에 페달링시 무리한 힘을 가하면 귾어집니다.
    처음입문해서 하루에 3번 절딴난적도 있습니다.
    그 이후 체인교체하고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일 없었고, 체인이 늘어나 2번 교체했습니다.

    공구를 휴대하신 라이더들과 항상 라이딩하시는게 아니므로
    체인툴은 만약을 대비해서 장만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비무환
  • 제 경우 항시 휴대하고 다니는데 아직까지 끊어진적은 없네요..
    체인은 교체가 제일 빈번한 소모품으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있어야 하는 공구입니다..
    휴대는 하지 않더라도 구비는 해두면 요긴한 공구입니다..

  • 체인 오일은 제가 써 본 물건 중에 프로링크라는 제품이 가장 우수하더군요..
    건식과 습식의 중간 정도 되는 모델입니다.
    테프론 스프레이도 습식도 건식도 다 써 봤는데..
    건식은 너무 빨리 마르고 습식은 정말 게으른 성향을 가진 트레키님 같은 분은 못씁니다.
    정말 부지런하게 매일 닦아 줘야 합니다. 특히 하드한 라이딩을 많이 하는 분들은 습식은 좀..
    건식의 장점은 체인의 청결을 들 수 있는데.. 장거리 라이딩땐 체인 오일 들고 다녀야 할 정도로 빨리 마릅니다.
    PRO LINK라는 제품을 쓰고 있는데 중간형입니다. 마치 제가 예전 쓰던 미싱기름 정도 됩니다. 점도가... 아주 만족 합니다.
    체인 오일 저는 이렇게 바릅니다. 체인을 분히 한다(링크 사용) 깨끗하게 청소 한다.. 걸래로, 칫솔 등 이용... 등유에 담그는 청소는 6개월에 한번 정도만 한다.. 아니면 워낙 더러워졌을 경우에나.. 그럼 참 깨끗해 지지만... 별로 추천 하고는 싶지 않고..
    아무튼 깨끗히 닦은 다음 체인을 반으로 늘어뜨려서 맨 위에서 오일을 짜서 붇습니다.
    물론 바닥엔 신문지 깔고..
    똑똑똑~~ 체인 오일이 흘러 내릴겁니다.. 전체 체인 길이의 반 정도까지 오일이 흐르면 그만 붇습니다. 자연스럽게 흘러 내립니다.
    맨 아래까지 가면 바닥에 한방울 뚝 떨어지면 오일이 다 흡수 된겁니다.
    그 상태에서 신문지로 돌돌 쌉니다.. 한 두어시간 둡니다.
    그 후 마른 걸래로 오일 붙은거 다 닦아 냅니다. (외부만)
    그리고 장착..
    개인적으로 체인을 장착한 상태에서 체인 오일 뿌리는거 별로라 생각합니다.
    림용일 경우 림에 튀면 제동에 치명적이 될 수도 있고 체인 돌리다 보면 분명히 튑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엔 바퀴에 신문지라도 대고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방법으로 오일 뿌리면 크랭크 및 스프라킷에 오일이 뭍어서 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체인툴은 라이더의 필수품입니다. 헬멧, 장갑, 펌프, 팻취, 체인툴... 이런것은 필수품입니다.
  • 체인툴 들어간 휴대공구 하나면 와땁니다.
  • 의왕시 사시면 연락 한번 주셔요. 전 의왕시 나자로 마을에 살고 있씁니다.
    체인툴 가지고 다니면 든든합니다. 특히나 장거리 출퇴근 이신데 항시 여러 공구들은 가지고 다니시는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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