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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 케리어 좀 불안한데....

siween2004.10.19 23:05조회 수 32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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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셔요.

     한 몇달전, 이곳에서 툴레 케리어 구형(앞바퀴분리하지 않는것) 샀습니다.
어영부영 하다, 오늘 처음으로 자전거 얹게 되었는데요. 처음하는지라 영
잘 않되었습니다.

    첫째로, 제 자전거가 케넌데일 f900sx 인데, 아래로 향한 프레임이 좀
두꺼워서 세로로 고정시키는 부분을 끼우기가 여간 힘들지 않았습니다.

   둘째로, 억지로 키운뒤, 조인 후 자전거를 잡고 약간 흔들어
보았더니 조금씩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불안감을 감수하고, 집까지 조심조심 왔습니다. 원래 이런건지.
아님 제가 잘 못하고 있는건지, 같은 기종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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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저랑 같은 경우네요. 전 NRS를 타는데 이게 오버사이즈다 보니 결국은 끼우지 못하고 다른 크로몰이 하드테일 파이프가 얇은 놈만 태우고 다닙니다. 조이는 나사가 나중에 보니 억지로 밀어 넣다 휜 것 같습니다. 파이프만 꼭 조여 줄 수 있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저도 하드테일 실어 다니는데 불안 하긴 하지만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저도 구형 툴레 3대분( 1대는 분리형)을 사용하고 있는데 20키로 되는 쁘리차도 걍 달고 다닙니다. 프레임 싸이즈 문제는 똑 같은 볼트를 긴것으로 구해 해결했고, 안전문제는 코너에서만 조금 신경쓰시면 특별히 문제될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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