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이드라는 용어는 '인도하다'라는 뜻으로 체인이 체인링에서 벗어나는 것을 방지해주는 롤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가드(보호하는 것)라고 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체인링 3개 끼고도 부착할 수 있는 체인가드가 있는데 국내에는 판매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떤분은 자작해서 만들어 쓰시더군요. 그런데 체인가드 쓰셔도 바지가 가드 안쪽으로 들어가면
기름때는 묻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일부샵에 가시면 바지 조여주는 끈을 구하실 수 있구요,
인라인샵에 가셔서 팔꿈치에 묶는 깜빡이를 사셔서 쓰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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