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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울트라에 대한 몇 가지 질문

cryinglover2004.10.20 11:03조회 수 33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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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게시판에서 우연히 데프콘을 봤습니다.

그리 비싸진 않지만 얼마전 처음으로 mtb를 하나 산지라..좀 걱정이 되더군요..

전에 자전거를 잃어버린 경험도 있고 해서..

그래서 데프콘을 사기로 마음을 먹고 이곳 Q&A게시판을 검색하니,

경보가 울리지 않아서 A/S 맡기셨다는 분들이 꽤나 많더라구요~

줄은 다른 일반 자물쇠보다 현저히 얇아서 튼튼함 보다는 경보에 중점을 두고 구입하려 하였는데,

경보가 울리지 않아버리면 문제가 심각하군요.. 그만큼 내구성이 약한 것인지..

데프콘 사용하시는 분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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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cryinglover글쓴이
    2004.10.20 1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데프콘 울트라 5만원에 사면 싼거죠??
  • 2004.10.20 1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 잔차도둑들 상당히 지능적입니다. 데프콘을 물에 잡기게 해서 소리가 나는것을 방지
    끊고 바로 도주.... 그것 사는것보단 일반 락장치 사세여 그리고 잔차는 항상 시야에 두세여
  • cryinglover글쓴이
    2004.10.20 1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물에...죽일놈들이 참 많네요......왜 남의 물건에 손을 대는지...
    방수가 되야 훨씬 실용적일텐데...방수가 전혀 안되나보군요........
  • 2004.10.20 1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게 아닙니다. 방수가 된들 무슨 소용입니까? 소리가 물로 인해 나지를 않는데
    그럼 무용지물아닙니까? 요즘 사람들 또 자기물건아니면 도둑넘 보고도 나 몰라라 하잖아염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요
  • cryinglover글쓴이
    2004.10.20 11: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기에 물어보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얇은 줄 하나에 제 자전거를 의지할 생각을 했다는게..정말 아찔합니다..
    내 물건이 내 부주의보다는 남의 탐욕에 의해 도난당하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젠장..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 어디서 바가지로 물을 떠와 거기에 푹 잠기게 하는게 데프콘을 무력화시키는 방법이라면,
    어차피 남의 이목은 아랑곳 하지않는 자의 행동일텐데 그런사람이라면 그냥 트럭을 가지고와서
    자전걸 싣고가는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요?^^
  • 이세상에 데프콘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지구 전체 인구중에 0.02974907395%에 지나지 않습니다. AS는 새걸로 교체입니다. 1년 넘게 잘 사용하다가 저번에 바꿨는데 1달만에 말썽이라 또 바꾸었는데 이번엔 얼마나 갈지.. 첨에 쓰던건 패데기 쳐도 비를 맞아도 잘 견뎌준 놈인데.. 요즘 대만에 무슨일 있나요? 전 다시태어나도 데프콘 삽니다. 현실에선 이만한게 없으니까요. 어디 구석에 쳐박아 둘거라면 데프콘 아니라 델타포스가 지켜주지 않는한 자전거는 다시 보기 힘듭니다. 그러나 사람들 있는 곳에서 데프콘은 제일 믿음이 갑니다. 물바가지 가지고 다니는 놈이 이세상에 몇 %나 되겠어요. 그리고 그런놈이 작업해도 될 정도의 공간에 자전거 새우는 사람이라면 잃어도 할말 없는 사람이죠. 데프콘이던 뭐든 잠깐 사용하는거지 광장에 자전거 한대 달랑 묶어두고 몇시간씩 비우는 사람들을 위한건 세상에 없습니다.
  • 데프콘 좋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ㅎㅎ 정말 동감~
  • cryinglover글쓴이
    2004.10.21 09:48 댓글추천 0비추천 0
    흠...모두 맞는 말씀들이긴 합니다만....고민되네요..^^;;
    처음이고 하니...그리고 맞교환 A/S가 된다고하니.....속는셈 치고 한번 사볼까요??
    제발 좋은놈이 걸려야 할텐데.......
  • 아마 전문도둑은 와일드바이크 회원도있을걸요 데프콘의 단점을 다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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