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음 잔차의 프레임을 선택하느라 고민하고 있는데요,
나름대로 꽤 탔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어떤 프레임이 좋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강성에 따라 분류를 해 봤는데요,
말랑말랑한 프레임 단단한 프레임
알루미늄 60계열 알루미늄 70계열
티타늄 크로몰리
마그네슘
스칸듐
카본
이 분류가 맞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분류해 놓고 보니
비싼건 다 말랑말랑한 프레임이라는... 일단 제가 지금까지 탄
잔차는 처음에 크로몰리, 다음 게 CU92(60계열 알루미늄의 일
종이라더군요...)였는데, 알루미늄은 크로몰리보다 가벼워서
좋았는데, 코너링이 왠지 좀 불안하더군요... 똑같은 코너를
똑같은 속도로 돌아도 왠지 크로몰리보다 더 불안하더라는...
(실제로 코너링 하다 슬립한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궁금한건 이런 제 느낌이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탔던 모델들에 국한된 건지... 그렇담 다른 분들은 어떤 걸 더
선호하시나요? 가벼운 대신 말랑말랑해서 왠지 불안한 프레임
과 무거운 대신 단단해서 힘은 잘 받아주는 프레임 중에서요...
나름대로 꽤 탔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어떤 프레임이 좋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강성에 따라 분류를 해 봤는데요,
말랑말랑한 프레임 단단한 프레임
알루미늄 60계열 알루미늄 70계열
티타늄 크로몰리
마그네슘
스칸듐
카본
이 분류가 맞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분류해 놓고 보니
비싼건 다 말랑말랑한 프레임이라는... 일단 제가 지금까지 탄
잔차는 처음에 크로몰리, 다음 게 CU92(60계열 알루미늄의 일
종이라더군요...)였는데, 알루미늄은 크로몰리보다 가벼워서
좋았는데, 코너링이 왠지 좀 불안하더군요... 똑같은 코너를
똑같은 속도로 돌아도 왠지 크로몰리보다 더 불안하더라는...
(실제로 코너링 하다 슬립한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궁금한건 이런 제 느낌이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탔던 모델들에 국한된 건지... 그렇담 다른 분들은 어떤 걸 더
선호하시나요? 가벼운 대신 말랑말랑해서 왠지 불안한 프레임
과 무거운 대신 단단해서 힘은 잘 받아주는 프레임 중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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