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물쇠 없습니다.
잔차 탈때는 잔차만 탑니다 .. 밥먹을때는 집에 잔차 두고 밥먹으러 갑니다.
한두푼도 아닌데...-- 전 잠도 같이 잡니다. 바로 옆에 두고...
방에서 고기도 안구워먹습니다. 잔차에서 고기냄새 날까봐..--;;;
전 그렇게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mtb사용자 취양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열쇠 없는 번호 자물쇠를 쓰고 있읍니다만
대부분의 도난 사건은 너무나 소중한 애마를 두고 한눈을 판 사이에 이루어 진다는 겁니다....

전 자물쇠 가지고 다닙니다. 출퇴근시 잔차를 매장에 둘수는 없으니까용^^ 대신 눈에 보이는곳에 묶어두지요. 글구 mtb샾에 자물쇠있는데....^^;;

화장실 갈때용 자물쇠는 있습니다. 아주 가볍고 간단한걸로^^ 딱 5분이내 자리 비울때 쓰는 용도지요.

전 nonjapan님과 거의 같습니다... 항상 옆에 둡니다.. 잠도 같이 잡니다.. 바퀴가 더러운 것을 밟았을땐 청소까지 해 주고 함께 잡니다. 은행에도 들고 들어갑니다. 제 맘입니다. 보험회사에도 들고 올라갔습니다.. 엇그제.. ㅎㅎㅎ

강의실에도 갖고 들어갑니다. 학생들도, 교수님도 아무 말도 안 합니다. 그 유명한 차백성씨가 저희 학교 선배시거든요 ㅋㅋㅋ 근데 보통 MTB #에서도 일반잔차를 취급하기 때문에 자물쇠는 있을텐데요 -_-;

강의실에 갖고 들어가신다고요??~~!!! 와... 멋지군요... 고리타분한 교수님들은 뭐라구 할 거 같은데...ㅋㅋ

전 철티비라서 도난걱정 없다는,,,ㅎㅎ 그것도 받은거라서,,ㅎ 아예 학교 통학할때 자물쇠 채워놓지도 않아요,,,,,
그런데도 3달동안 도난당한적 없었죠,,ㅎ 워낙 구려서인가???